
스파게티 한 그릇으로 시작된 ‘사업DNA’ 수제도시락 전문점 ‘39℃락’ 이상민(38·경험거래소 별칭 베리굿맨) 대표. 2011년 11월 부산 대연동 주택가, 6평 남짓한 공간을 빌려 ‘39℃락’을 창업합니다. 자본금 200만원에 대출 2000만원을 얹어 시작한 수제도시락 전문점은 월평균 매출 최대 9000만원(2019년 본점 기준)에 달합니다. 해마다 가파른 매출 상승,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창업 6년차인 2017년엔 초기 임차한 6평을 포함, 주변 98평(15억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