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명동에서 여러 게스트 하우스 지점을 총괄하는 K Stay Guest House ‘마크’ 대표 입니다.
6년전 저는, 쉐어하우스 하나, 애어비앤비 하나로 시작하여, 현재는 명동에서 여러 게스트하우스 지점들을 관리하는 대표가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는 서울시 소상공인 게스트 하우스 전문 멘토로 활동하며, 숙박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코칭해드리며 저의 노하우를 전달해오고 있는데요!
멘토링을 해드린 분들 중에는 이미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고 계시거나, 6개월만에 홍대에서 10개가 넘는 방을 운영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특히나 저는 에어비앤비, 쉐어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등 정말 다양한 공유숙박 방식들을 직접 경험하고, 실제로 월 매출 3천만원 이상의 생생하고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 방법, 등록하는 법 등의 단순한 방법론을 가르치는 다른 강의나 컨설팅과는 단언컨대!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고 시작하면!
트렌드만 쫓아가기 십상이지만,
알고 시작하면, 내 경제수준에서 시작하는 최선의 방법과 나만의 운영스타일을 반영한 최적의 투잡(창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여러분만의 공.유.숙.박.업 지름길을 찾아보세요~
1) LG 계열사 연구원 4년 근무
=> 대기업 20곳 이상 서류 통과 합격 노하우.
2) 온라인 오픈 마켓, 쉐어 하우스, 에어 비앤비 운영
=> 에어비앤비 집중.
3) K Stay 게스트 하우스 사업 대표
4) 서울신용보증 재단 공유숙박업 창업 컨설팅 전문가 활동
5) 게스트 하우스 운영 전문 법인 설립
6) 부동산 투자자
1) 대기업 서류전형 20곳 통과
먼저 저는 서울 소재에 공대를 졸업하였습니다.
처음 공채에는 40개 지원을 해도, 2~3개 통과가 되었지만, 기존 합격 자기소개서 수십개를 읽고 그 합격 자소서의 느낌(?)을 찾아내며 자소서 테스트를 하고 나니, 이후 공채에서는 20개가 넘는 대기업 서류전형을 합격하였습니다.
(면접도 많이 보니 합격, 불합격 느낌까지 알게 됩니다. 면접비만 50만원 정도 받은 듯 합니다.)
이후 지방대 나온 2명의 사촌동생들도 전부 대기업에 합격시키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오래된 경험이지만,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은 자소서 공유 및 첨삭 지원 드립니다.
2) 온라인 판매
가격 노출이 되지 않는 사이트에서 물건을 떼어서 오픈마켓에 물건을 판매.
제품 주문이 들어오면 다른 사이트에 주문을 넣어 재고도 없고, 바로 직송으로 보내는 방법이었습니다.
6년 전 모든 주변 지인들이 말도 안된다고 했었지만, 결국 시도하여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결과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미 몇번의 경험이 있는 온라인 판매보다는 새로운 에어비앤비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 에어비앤비로 집중하였습니다.
3) 쉐어 하우스
LG를 그만 둔 후 부모님이 걱정하실 까봐(?) 6개월 동안 서울에 쉐어하우스를 구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회사 그만두라고 말해주실 부모님은 거의 없습니다. 본인이 충분히 생각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구해서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용산에서 쉐어하우스를 시작하면서, 본인의 거처를 만들고, 온라인 판매를 하고, 에어비앤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3개 중에서 에어비앤비가 가장 잘 맞아서 에어비앤비 쪽으로 집중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신다면, 방3개, 화장실 2개 빌라를 구해서 바로 쉐어하우스 추천 드립니다. 본인이 쉐어하우스에 맞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최소 본인 월세는 안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이라는 것에 대한 맛(?)을 리스크 적게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4) 에어비앤비
제가 시작할 당시 저는 에어비앤비 사이트를 전부 살펴보면서 잘 한다고 생각되는 호스트 분들에게 쪽지를 보내고, 찾아가서 배움을 청하였습니다. 생각 외로 10명에게 보내면 3명 정도는 잘 만나 주십니다. 또한, 에어비앤비 한국지사 분들도 찾아가서 배움을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장 큰 실제적인 스킬은 못 얻어도, 스스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잘한다고 만났던 호스트분들이 몇년이 지나 스타트업 대표를 하고 지내시는 걸 보며, 그 당시에 잘하시는 분들은
나중에도 잘하신다는 새로운 경험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쉐어하우스와 온라인 판매, 그리고 에어비앤비를 동시에 시작하였고, 그 중에 특히 잘 맞는다고 느껴진 에어비앤비를 집중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같은 건물내에 모든 호스트 분들에게 쪽지(?)연락을 하여 모임을 만들기도 하며 서로 윈-윈하는 모임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직원 고용하고, 택시 판매, DMZ 판매, 남이섬 판매를 전부 시스템화하여 핸드폰 하나로만 운영될 수 있게 시스템화하였습니다.
에어비앤비 예약은 구글 캘린더로 동기화하고, 청소직원도 구글 캘린더 동기화하여 자동으로 예약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게스트에게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찾아올 수 있게 지도와 사진으로 만들었고, 95%의 게스트가 문의 없이 찾아 올 수 있게 하였습니다.
택시 예약은 게스트에게 정해진 양식으로 메일을 주고 받아, 공항에서 픽업, 숙소에서 픽업을 시스템화시켰습니다.
택시 기사분도 몇 몇 분 테스트해서, 저랑 잘 맞는 분으로 맞춰 운영하였고, 현재까지도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이섬과 DMZ도 예약 안내문을 보내어, 원할 경우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메일로 보내 줍니다.
시간과 장소를 미리 다 테스트하고 세팅하였기 때문에 헷갈리는 게스트는 5%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택시나 투어이용시 서비스명목으로 1만~2만원을 추가로 받았기 때문에 수익에도 도움이 됩니다.
투어나 택시를 이용한 게스트가 오히려 후기가 더 좋습니다.
해외에서 놀러온 게스트들은 돈 1만~2만원 비싼것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어를 이용하는 것에 더 만족합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갖춰서 좋은 후기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후기가 좋기 때문에 다른 호스트들에게 게스트를 보내 줄 정도까지 잘 되었습니다.
그렇게 게스트를 직접 만나지 않고, 오직 핸드폰과 협력업체 직원들로 시스템화를 갖춰 3년간 운영하였습니다.
시스템화하면 가장 큰 장점은 인력 고용에 대한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제가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데 물리적 시간이 매우 적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사업을 힘들이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오래 할 수 있으니, 불황기도 쉽게 견딜 수 있으며, 이후 호황기를 겪으며 돈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게스트 하우스 총괄 매니져
에어비앤비 시스템화를 갖춘 후 더 할게 없다 생각하고,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명동에 게스트하우스 매니저로 근무를 시작합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게스트하우스를 단순히 직원이 아닌, 미래 내 사업장의 사장 경험을 미리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였습니다. 기존 LG에서 받던 연봉의 50% 수준이고, 12시간이나 근무했지만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일하였습니다.
당시 근무를 하면서 명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다 찾아가서, 매니저들·사장님들과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2년이 지나고 기존 매니저들은 전부 그만두어 바뀌었지만, 저는 일 잘하는 매니저로 소문이 났습니다.
당시 투어 판매 및 후기 관리를 명동에서 최상급 수준으로 하였습니다. 2년 마지막 때쯤에는 LG에서 받던 월급을 훌쩍 넘겼습니다.
6) K Stay게스트 하우스 창업
게스트하우스 매니저로 2년을 근무하니, 총괄매니저로서 충분히 다 경험한 듯 하여 더 큰 비지니스를 위해 직접 창업하였습니다.
명동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사장이 되니 또 완전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몇 억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 중간에 사기꾼도 만나고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당시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한령이 내려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힘든 시기에는 지인사대천명. 내 할 일은 다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도하고, 결과 보고 수정하고, 다시 확인하고 수정하였습니다. 힘든 시기에 미리 준비해 두었으니, 호황기가 왔을 때 남들보다 더 많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화를 시켜 직원관리가 잘 되었고, 저와 일했던 직원들은 명동의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스카웃되기도 하였습니다.
7)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사업을 잘 하고 계시는 분들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숙박업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계셨지만, 활동 2년 만에 전문 멘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8) 저에게 배운 분들중에서 저랑 같은 브랜드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생기며 지점들이 생겼습니다.
9) 운영을 잘 하니 다른 지점들을 운영관리하는 사업체를 만들고 운영을 하게 됩니다.
10) 사업을 하면서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알바를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신분으로 일하면, 해당 분야에 대한 많은 정보와 경험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면, 5성급 호텔청소를 합니다. 그럼 5성급 호텔청소 관리도 확인하며 저희 게스트하우스에 적용시켜 보기도 합니다. 배우지 못해도 생각보다 힘든 일을 하면 내가 지금 하는 일에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11) 저의 사업 외에도 1년에 3~4차례씩 여러 분야의 원데이클래스 강의도 듣습니다. 재테크로 주식, 펀드, 비트코인, 경매 등도 꾸준히 해봅니다. 이후 부동산 쪽에 좀 더 투자하며 현재는 부동산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명동 거의 대부분의 사업체들이 강제 휴업 상태 입니다. 지금 미리 또 준비를 해 놓으면, 나중에 호황이 왔을때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이득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예약이 없는 동안 쉬면서 재충전을 갖는것도 좋지만, 재충전 이후에는 다시 돌아올 호황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호황이 왔을때 남들보다 더 빨리 많은 비지니스 이득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12) 현재는 게스트하우스 사업체 확대, 강의, 스타트업 모임, 부동산 모임 등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있지만, 제가 가장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건 게스트하우스 운영 입니다. 하지만, 그 외 다른 경험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시고 얻어 가실 수 있는 걸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투자 중 가장 큰 투자는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꾸준하게 다양한 분야로 유료 원데이클래스 강의를 듣고 있으며, 유료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열정이 있으시지만, 제 강의료나 서비스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알려주세요. 수업료는 1/3 가격으로 해드립니다.
좋은 책을 읽고 3일만 지나면 다 잊은 것 같지만, 막상 관련 주제가 나오면 번뜩 생각나곤 합니다. 강의도 끝나고 3일만 지나면 다 잊은 것 같지만 관련 상황을 마주하면 생각나곤 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좋은 투자를 단 몇만원으로 시도 해보세요. 저의 과정이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즐겁고 진솔한 시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